톰 피터스의 '탁월한 기업의 조건' 중

우리는 그날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을 기억한다.
(체사레 파베세, 시인)

 

'탁월함'은 실제 또는 '복도'에서 나누는 다음 5분간의 대화에 있다.

 

'탁월함'은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에 있다.

 

'탁월함'은 회의의 처음 3분에 있다.

 

'탁월함'은 입을 닫고 듣는 것이다.

 

'탁월함'은 VIP 고객의 어머니가 수술을받는 병원으로 꽃을 보내는 것이다.

 

'탁월함'은 사소한 일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는 것이다.

 

'탁월함'은 '사소한' 실수에 대응하는 것이다.

 

'탁월함'은 팀원 14명 모두의 자녀들 이름과 학년을 알아두는 것이다.

 

'탁월함'은 재무 부서 직원들의 사고방식을 애써 배우는 것이다.

 

'탁월함'은 3분간의 PT를 위해 아주 '과하게' 준비하는 것이다.

 

→ 기업의 소프트 역량(학습,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등)을 중시하는 톰 피터스, 위 내용들은 소프트 역량의 개인 내재화를 위한 행동강령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